경기도 양평군 강하면,
고요한 산속에 너른 마당을 가진
한옥 스테이 ‘산온’입니다.
산 아래 안온한 하룻밤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고자 지은
산온이라는 이름처럼 머무르는 이들이 산에 둘러싸여
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 구성에 세심하게 신경을 썼습니다.
약 200평에 달하는 너른 공간을 한 팀이 오롯이 누릴 수 있는
산온의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
다양한 나무가 심어진 정원이 손님을 반갑게 맞이합니다.
탁 트인 하늘과 산을 볼 수 있는 앞마당은
바비큐를 할 수 있는 옆 마당으로 이어지고,
뒷마당에는 돌담을 바라보며 다도를 할 수 있는
다도실과 이어진 툇마루가 등장합니다.